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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지제역 생활권에 1098가구 ‘한화포레나 지제역’…10월 분양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인접…GTX 연장 등 광역교통망 확충 기대

평택 ‘한화포레나 지제역’(투시도).(사진=㈜한화 건설부문)
평택 ‘한화포레나 지제역’(투시도).(사진=㈜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이 오는 10월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일원에 1098가구 규모의 ‘한화포레나 지제역’을 공급한다.

한화포레나 지제역은 평택시 세교동 725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12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수도권 전철 1호선과 SRT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평택지제역 생활권에 위치해 광역교통망을 이용하기 편리한 입지로 평가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지제역 일대는 평택 도심과 고덕국제신도시, 브레인시티를 잇는 생활권에 위치한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도 단지 반경 약 5㎞ 이내에 있어 관련 산업 종사자들의 직주근접 수요가 예상된다.

평택지제역을 중심으로 한 광역교통망 확충 계획도 주목된다.

정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A 노선을 동탄역에서 평택지제역까지 연장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GTX-C 노선 역시 화성·오산·평택을 거쳐 천안·아산까지 연결하는 연장 방안이 검토·추진되고 있다.

관련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평택지제역의 수도권 광역교통 기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GTX 연장사업의 구체적인 개통 시기와 사업 일정은 향후 추진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

도로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송탄IC와 안성JC 등을 통해 평택제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수도권은 물론 충청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실거주 편의성을 고려한 주거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동간 거리를 확보해 채광과 개방성을 고려했다. 전용면적 84㎡A 타입은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하고 드레스룸과 순환형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차와 전기차 이용 편의를 위한 시설도 적용된다.

㈜한화 건설부문이 개발한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 ‘EV에어스테이션’을 도입하고, ‘2026 굿디자인(GD) 어워드’에 선정된 엘리베이터 디자인도 단지에 적용할 예정이다.

최근 평택지역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중심으로 산업시설과 주거 개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평택지제역 광역교통망 확충과 고덕국제신도시, 브레인시티 개발 등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제역 생활권을 중심으로 한 신규 주택 공급이 평택지역 실수요와 인근 동탄·수원·오산 등 수도권 남부지역 수요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인다.

㈜한화 건설부문 관계자는 “평택지제역 생활권과 직주근접 여건 등을 갖춘 대단지라는 점에서 평택뿐 아니라 수도권 남부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화포레나 지제역 견본주택은 오는 10월 개관할 예정이며 입주는 2029년 9월 예정이다.